[ti:도망자들 (The Fugitives)] [ar:ENHYPEN (엔하이픈)] [al:THE SIN : VANISH] [by:] [offset:0] [00:01.01]도망자들 - ENHYPEN (엔하이픈) [00:02.49]词:ARMADILLO/CA$HCOW/김수지 (lalala studio)/HYBE [00:04.20]曲:ARMADILLO/CA$HCOW/김수지 (lalala studio)/HYBE [00:05.63]制作人:ARMADILLO/CA$HCOW [00:28.89]그들을 둘러싸고 있던 [00:29.96]세계의 보호막은 [00:31.41]어느덧 [00:32.03]그들을 잡으려는 올가미가 됩니다 [00:34.78]모두 두 사람이 얼마 가지 못해 [00:36.39]붙잡히거나 [00:37.63]금세 한계를 깨닫고 절망하리라 [00:40.11]생각했습니다 [00:42.14]무모한 선택을 후회하고 [00:44.06]이내 서로의 마음을 의심하며 [00:46.96]끝내 운명 앞에 무릎 꿇게 될 거라고 [00:50.10]입을 모아 [00:51.14]그들의 사랑을 훼손했습니다 [00:53.92]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[00:56.16]들려오는 목격담이 [00:57.85]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[01:01.51]달아나는 그들이 [01:03.13]마치 이 순간을 즐기는 듯 [01:05.60]웃고 있었다는 것 [01:07.86]차라리 홀가분한 [01:09.06]어느 찰나에는 짜릿한 희열마저 [01:11.20]엿보이는 얼굴 [01:13.01]규율을 깨뜨리고 [01:14.50]그 틈으로 서로를 불러들인 그들은 [01:17.01]천국을 [01:17.63]제 손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듯 [01:20.16]자신감이 넘쳐 보였다고 했습니다 [01:23.50]마치 아슬아슬한 게임을 [01:25.95]즐기기라도 하는 것처럼 [01:28.17]그들은 이미 [01:29.41]위험에 매료된 듯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