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:被遗忘的事物] [ar:성시경 (成始璄)] [al:다시 꿈꾸고 싶다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- 成始璄 (성시경) [00:33.94]눈물 젖은 영화라도 [00:35.75]봄 날엔 온종일 여운이 맘에 남아 [00:42.38]텅 빈 방구석에 몸을 움추리곤 해 [00:49.95]죽을 만큼 서로 사랑해도 [00:53.69]해어진 주인공 핑계 삼아 [00:58.23]멋있는 이별을 앓는다고 [01:02.19]애써 날 위로해 [01:05.67]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[01:09.51]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[01:14.15]갈라져버린 내 맘 [01:16.62]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[01:21.68]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[01:25.62]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[01:30.01]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[01:33.48]더 시들어 가겠지 [01:37.03]날 바라보던 따스한 [01:39.51]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[01:43.79]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[01:47.42]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[01:51.81]네 얼굴 잊혀지기엔 [01:54.20]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[01:59.85]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[02:03.67]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[02:07.20]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 [02:17.82]진한 커피라도 마신 밤이면 [02:21.41]새벽이 온 소릴 듣고서야 [02:26.28]힘없이 들었던 전활 내려놓곤 해 [02:33.84]어쩜 너도 나와 같은 거란 [02:37.61]쓸쓸한 걱적을 핑계 삼아 [02:42.24]얼굴도 맘도 젖은 [02:44.98]나를 애써 또 위로해 [02:49.65]먼지가 쌓이듯 진한 그리움은 [02:53.53]몸서리치며 쓴 눈물로 거부해도 [02:57.99]갈라져버린 내 맘 [03:00.51]그 틈에 벌써 자리 잡아 [03:05.56]빛바랜 추억을 내게 심어놓고 [03:09.51]누구도 잠시도 들리지 못하게 [03:14.09]난 너라는 틀 안에 머물며 [03:17.56]더 시들어 가겠지 [03:21.05]늘 아쉽기만 했던 너의 집 [03:24.26]골목 첫 입맞추던 날 [03:27.86]놀란 맘 숨겨 덤덤한 척 [03:31.59]어설픈 인사 뒤 잠 못든 [03:35.10]그날 밤의 나를 잊혀지기엔 [03:38.41]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[03:43.80]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[03:47.61]조금씩 흘리는 [03:49.56]널 위해 난 너만을 위해 [03:52.94]날 바라보던 따스한 [03:55.53]너의 두 눈 땀이 쏙 배도록 [03:59.67]꼭 잡은 내 손을 못 놓고 [04:03.52]어쩔 줄 몰라서 발그레 물들던 [04:07.88]네 얼굴 잊혀지기엔 [04:10.42]너무 아까운 날들 사라져가기엔 [04:15.86]더 소중한 우리의 추억을 [04:19.52]조금씩 흘리는 널 위해 [04:23.11]내가 모두 주워 간직할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