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:사이] [ar:CIKI] [al:사이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사이 - CIKI [00:00.36]词:CIKI [00:00.72]曲:CIKI [00:01.08]내가 너를 알게 되고 [00:04.92]몇 번의 시시콜콜한 얘길 하고 [00:08.93]조각나버린 병실처럼 [00:12.72]멍하니 너를 기다리고 있어 [00:17.83]그렇게도 저주하고 [00:20.08]슬플 걸 알면서도 [00:21.73]네가 날 구하러 와주길 [00:24.80]다정한 목소리로 참 잘했다고 [00:30.28]행복하게 잘 지내라며 [00:49.97]우울하고 허전하고 [00:53.68]여전히 네가 나를 잡을 것 같고 [00:57.84]어젯밤도 지금 이 순간도 [01:01.19]나만이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애 [01:06.66]그렇게도 목을 매고 [01:08.87]죽을 걸 알면서도 [01:10.43]너는 날 버리지 않았지 [01:13.75]다정한 목소리로 좋아한다고 [01:19.11]행복하게 잘 지내자며 [01:37.33]네가 내게 울먹이며 말을 해 [01:40.29]미안해 널 볼 수가 없다는 말에 [01:44.17]이제 네가 보여서 널 [01:47.01]안아야 하는데 [01:48.38]왜 대신 들어오는 건 [01:50.44]시퍼런 가위뿐인가요 [01:52.97]이제 네가 나의 눈을 가리네 [01:55.97]태연해 근데 자꾸 움츠러들 때 [01:59.78]어떻게 널 원망해 [02:01.70]지금도 우린 이어져 있고 [02:05.13]그건 네 잘못이 아니잖아 [02:41.69]이제야 필요 없다 말하기엔 [02:44.07]너무 늦었어 [02:45.87]이미 새빨갛게 물든 나의 손목을 봐 [02:49.50]언제부터 네 안에서 난 자꾸 [02:53.84]견딜 수 없게 돼 [02:57.15]이제껏 너는 나뿐이라고 [02:59.53]속삭였던 것도 [03:01.17]내게 이름을 지어주곤 미소 짓던 것도 [03:05.10]다 안녕 이 모든 게 다 [03:09.08]잠깐 왔다 갈 사이였다고 우리 [03:14.22]내가 너를 알게 되고 [03:20.14]조각나버린 병실처럼 [03:27.84]내가 너를 알게 되고 [03:35.61]조각나버린 병실처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