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:보통] [ar:沈圭善] [al:Decalcomanie] [by:] [offset:0] [00:00.00]보통 - Lucia (심규선) [00:11.66]보통 때보다 시간이 두 배 세배로 빨리 가요 [00:16.98]표정이 많아지고 재잘거리게 되죠 [00:22.53]눈을 보면 멍해지고 목소리에 안심이 되고 [00:28.14]어깨에 기대면 졸려요 나도 모르게 [00:33.82]얌전하게 보이고 싶어서 더 애쓸수록 [00:39.07]덤벙거리게 되고 더 많이 실수하죠 [00:44.70]너의 표정을 보며 자주 기분을 살피고 [00:50.26]크게 웃고 토라지고 다시 크게 웃는 걸 [00:55.93]잔소리마저도 듣기 좋고 [01:01.37]혼나도 하나도 언짢지 않아 [01:07.49]품의 냄새와 손의 느낌과 체온까지 선명해 [01:18.06]나는 그냥 보통 여자가 돼 [01:23.62]너의 말에 고개 끄덕이며 [01:27.43] [01:29.42]나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졌다고 [01:34.93]가만히 조용히 그리고 기쁘게 인정하게 되요 [01:39.05] [01:40.18]나는 그냥 보통 여자가 돼 [01:50.48]보통 때보다 시간이 두 배 세배로 빨리 가요 [01:56.67]기다린 시간만큼 곁에 있고 싶은데 [02:02.23]하루 종일 함께 해도 너를 보내기가 싫은 걸 [02:07.79]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바라고 있죠 [02:13.34]고집 세고 자기 밖에 모르는 바보였던 난 [02:18.84]스스로 놀랄 만큼 다른 사람이 되죠 [02:24.37]너를 웃게 하고 싶어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[02:29.92]꽃잎처럼 매일 그대를 향해 피어나는걸 [02:35.66]잔소리마저도 듣기 좋고 [02:41.02]혼나도 하나도 언짢지 않아 [02:47.14]품의 냄새와 손의 느낌과 체온까지 선명해 [02:57.74]나는 그냥 보통 여자가 돼 [03:03.24]너의 말에 고개 끄덕이며 [03:07.05] [03:09.11]나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졌다고 [03:14.66]가만히 조용히 그리고 기쁘게 인정하게 되요 [03:20.21]그대에게만은 내 마음속에 부끄러운 것까지 들켜도 좋아요 [03:31.13]그대에게만은 내 마음속에 부끄러운 것까지 들키고 싶어요 [03:42.00]잔소리마저도 듣기 좋고 [03:47.48]혼나도 하나도 언짢지 않아 [03:53.66]품의 냄새와 손의 느낌과 체온까지 선명해 [04:02.28] [04:04.42]나는 그냥 보통 여자가 돼 [04:09.72]너의 말에 고개 끄덕이며 [04:15.53]나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졌다고 [04:21.05]가만히 조용히 그리고 기쁘게 인정하게 되요 [04:26.30]나는 그냥 보통 여자가 돼 [04:32.42]나는 그냥 보통 여자가 돼